■ 일시 : 2018. 10. 29(월) 16:00-18:00
■ 장소 : 대구여성인권센터 교육실
■ 강사 : 강혜숙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

대구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과 역사 그리고 현재의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 시스템에 대해 세세히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시간은 난민에 대한 한국사회의 입장 그리고 국민으로서 함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강의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집을 떠난다"

이주자도 욕망을 가진 인간이고, 나도 언제, 어디에서 이주자가 될지 알 수 없습니다.

이주민은 나와 동시대를 살아가는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