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9년 11월 25일 (월) 13:00-15:00

■ 장소  : 수창동 현장상담소 및 자갈마당 일대

■ 내용 : 1909 자갈마당 기억공간 전시 관람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부산에서 실제적으로 여성을 지원하는 센터 살림에서 대구 성매매집결지 자갈마당 자활지원사업에 대해 알아보려 현장상담소를 방문하였다.

부산의 조례가 만들어 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처음 대구여성인권센터에서 고민들 특히나 2016-2017년은 자갈마당은 업주들의 반발로 인해 언니들을 직접 만나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 어떻게 언니들을 만날 것이가"에 대한 고민을 시작으로 하여,  장소를 바라보는 것을 시각을 이야기 하였습니다. 시민들의 활동활동 (T/F) 도 중요하지만 행정, 경찰, 소방, 시의원 각 분야의 행정팀에서 성매매폐쇄에 대한 그림과 방향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논의와 고민들을 나누는 시간들을 공유하였다. 

부산 성매매집결지 '완월동'은 대구 자갈마당은 비슷한 역사를 가지고 있고, 또 동양 최대의 성매매집결지라고도 불렸던 부산 완월동, 현재에도 일본가옥형식의 업소들이 남아있다. 자활지원사업을 진행하면서 아쉬웠던 점과 고민했는 점을 나누었고, 기록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