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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인권센터 (09-10-01 10:37 / hit :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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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후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매월 한 번씩 전체 활동가가 모여 스터디를 하죠.
9월에도 9월28일 <성노동>/<노동하는 섹슈얼리티> 두권의 책으로
늦은 밤까지 열심히 공부했답니다. 쑥쑥~~
성매매를 '성노동'으로 주장하는 학자들이 도처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대구여성회 인권센터는
신념과 의지, 그리고 희망을 가지며 반성매매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이번 스터디를 통해 왜 우리가 성매매를 성노동이라고 보는 입장에 동의되지 않는지
좀더 명확히 정리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멋진 우리 활동가들!!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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